[Apple] MacBook Air M1 16GB - unboxing

 

애플 2020 맥북 에어 M1 

CPU 8코어 / GPU 7코어

Silver CTO Z127000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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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필요에 의하여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영롱한 비닐 포장과 하얀 박스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 공홈에서 사고 싶었지만,

총알이 총알인지라 CTO버전으로 구매했다.

 

 

 

사실 신규로 나온 스페이스 그레이가 끌렸으나,

실버가 싸길래 구매했다.

 

 

 

휴대도 하겠지만 휴대를 위해서 구매한 것도 아니고

외관 때문에 산것도 아니라 색은 크게 중요치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이 상당히 매력적이란

사실은 부정하지 않겠다.

 

 

 

 

본체를 들어내니 충전 케이블과

캘리포니아 애플에서 디자인 했다는 문구가 보인다.

 

 

 

그리고 충전 어댑터와 스티커,

약간의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다.

 

 

 

CTO 제품이라 혹시나 재고품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다.

 

 

 

최근 생산품이라 마음이 놓였다고 할까

 

 

 

M1 칩셋의 저발열 특성으로 인해

맥불에 냉각을 위한 구멍이 없다.

구멍이 없다는 것은 팬이 없다는 것을 뜻하고,

팬이 없다면 조용함을 말한다.

물론 케이스도 상당히 깔끔하다.

 

 

 

맥북을 열자 자동으로 켜졌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

 

 

 

hello 부터 안녕하세요, 올라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인사를 한다.

 

 

 

 

이것저것 설정을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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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Mac OS는 처음이라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나마 근래에 아이폰으로 바꿔서 

동작을 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다.

 

GPU 7코어 기본형

그래픽쪽을 할 것이 아니라

패스

 

512GB SSD에 대해서

굳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필요가 없어서

256GB로 정했다.

 

그 외 Air의 램에 대해서

8GB와 16GB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유일한 사양 변경 !

 

마지막으로 썬더볼트3 (USB-C)

포트가 2개뿐이라 PD(power delivery)가

된다하여도 포트가 상당히 부족하다.

 

마음 같아서는 허브독을 사고 싶지만,

일단 적당한 허브구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해야겠다.

 

기타 제원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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