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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리 이탈리아 음식 맛집

갈매기가 둥지 틀던 공간 세화리 '공세'

바이젠·레몬에이드




세화리 해변에서 폭우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고 이쁜 카페를 찾아

들어간 곳 '공세'

알고보니 이탈리아 음식점이었다.

대표메뉴 - 피자, 커피, 와인, 맥주







누가봐도 이쁜 외관의 '공세'

아래는 돌담처럼 되어 있고

푸른색으로 꾸며진 건물이

멋스럽다.







'갈매기가 둥지를 틀던 화리'라고 해서

'Gong Se(공세)'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인 듯. 







낡은 우체통같은 느낌의

소품을 사용한

도로명 주소판도 아주 멋지네요.







가게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목재를 이용하여

세화해변 같은

코발트색을 칠해 더욱

감성적이네요.







나무로 된 푯말.

가게를 잘 설명해주네요.

커피 / 식사 / 맥주 그리고 와인







해먹과 카누, 오리발까지

언제든지 바다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바다가 아주잘보입니다.







각종 술병과 돌맹이 그리과 화로

각종 소품을 이용하여 잘꾸며져있습니다.







와인잔과 와인병들.

와인이 너무나 먹고 싶었지만,

운전도 해야하고 ..ㅠㅠ

식사시간이 아니라 ;;ㅎ







실내 공간입니다.

삐뚤빼둘한 테이블 배치가

잘 정렬된 배치보다

이 곳에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빼곡히 쌓여있는 와인병들.







야외데크도 매우 운치있어보입니다.

이 날을 비가와서

실내에 자리잡았습니다.







테이블마다 이런 캔들홀더가 

놓여져있었는데요.

곳곳에 커다란 양초들이 보이는게

저녁때는 야외테이블에

촛불을 켜주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상상을 해보았네요.







메뉴판입니다.

커피를 마시려하다가

식사를 하기는 좀 애매한 시간이고

음료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바이젠과 레몬에이드)

스테이크와 피자도 있습니다.







칵테일과 각종 와인들.

1865 까쇼도 있습니다. ㅇㅅㅇㅋ







바이젠 맥주.

노오란 색과 크림같은 거품

시원한 탄산과 부드러운 향 ..







코발트색 레몬에이드.

시원함과 톡쏘는 맛을

떠나서 일단 색깔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느낌.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반 카페가 아니라 그런지

데코레이션도 이쁘네요.ㅎ







시원합니다.

밖은 비까지 내려서

시원한 바람과

우중충하지만 하늘과

바다가 잘보이는 곳에서 ..







화분에는 현무암과 조개껍데기가 보이네요.

왠지모르게 잘어울리는 느낌.







밖으로 나와서 찍어본

실내 전경입니다.







곳곳에 이런 소소한

소품들이 가게분위기를

더욱 'up'시켜주고 있습니다. ^^







야외 테라스는

하늘과 햇빛

바다와 풍경

그리고 바람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세화리 해안도로도 잘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저녁시간에 

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만조라 모래가 모두 잠겨버린

세화 해변도 잘보이네요.







그네의자와 종이 보입니다.

왠지모를 평화로운 느낌이 

풍경속에 묻어있습니다.







가게에 있던 커다란 개.

털에 가려서 앞이 잘안보이는지

내가 다가가도 무심했다. ㅠㅠ







전화번호 064-782-1955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30

영업시간 1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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