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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9.

개인적으론 안좋은 추억이 있는

1955버거는 기피 음식이었고

대체로 먹지 않지만

신메뉴가 나왔기에 시식해보았다.




역시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배고플 때 먹는 햄버거이고

그 다음으로 맛있는 햄버거는

아마도 야식으로 먹는 

햄버거 일것이다.




먼저 

1955 Smoky with 더블 어니언

1955 스모키 더블 어니언




그리고

1955 Fire with 레드 어니언

(1955 파이어 레드 어니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는

구운 베이컨이 두장 들어있다.




커다란 크기의 1955버거에

스모키 베이컨이 두 장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맛이다.




그리고 파이어 레드 어니언은

자색 통 양파가 추가되고

매콤한 소스가 포함된다.




역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라지 세트는 아니지만

2개의 프렌치 후라이가 

모이니깐 양이 상당하다.




감자만 먹어도 일단 배는 차는데

맥도날드 버거는 질리지 않는다.








Post Script. 

1955 버거를 볼 때면 언제나 

"나는 1955 버거 롸지 세트"

라고 외치던 지난간 추억의 

주범인 '그 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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