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커피
피그 커피
5km
대충만드는 유부초밥
냉라면
냉면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야근하던 날 구내식당 저녁식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로
수산물 지원금이 나올 무렵 생선이 많이나왔다.
퇴근 무렵 하늘 색깔이 예뻐서
또다른 날 퇴근길
완연한 여름의 파란 하늘
페퍼로니 피자
먹었으니 다음 날 운동필수
5km 인증
리움미술관
바위가 되는 법
정지용의 시를 배운 돌
바다가 없다고 배운 배
야외 조형물
현대카드 스토리지
예쁜모양의 달항아리가 아니라
조금씩 삐뚫어지고 망가지고 모양이 이상한
달항아리는 우리의 삶을 닮아 있었다.
시간이 흘러 얼음은 녹았고,
얼면서 깨져버린 달항아리 위로
꽃 한송이만 남아있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간만에 전어회도 먹었다.
마라탕 배달
읍퇴모
2차 치즈감튀
노가리 먹태
다음날 지각 엔딩
소고기 구워먹은 날
비바람 지나간 후 출근 길
부산 광안리
우리가족은 드론쇼 보며 횟집에서 식사하고
소화시킬 겸 집으로 걸어가는 길
빈스빈스가 보인다.
옛날 생각이 난다.
동기생 만나서 고기 먹으러
띄엄띄엄 가더라도 5km 인증
고추장찌개
점심시간
동생집에 놀러가서
간단하게 치맥
다시 운동 5km
출근길 파란하늘
햄치즈계란토스트
호주 시드니 여행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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