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카페 서연의집
건축학개론
카페 서연의 집 앞에 주차를 하고 보이는 바닷가 모습.
화산으로 형성된 현무암으로 구성된 해변이 보인다.
제주도 특유의 나지막한 돌담 넘어로 보이는
카페 서연의집 간판.
돌담이 끝나는 부분으로 갔더니 입구에 있는 간판.
아주 느낌있는 디자인으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있다.
입구에서 본 서연의 집 전경.
영화에서 보던 바로 그 집이다!! +ㅁ+
그리고 영업시간을 알려주는 간판도 보인다.
입구로 들어서니 영화 장면 사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입구 쪽 벽면.
폴딩도어 형식의 카페 샤시는 보기 쉽지만,
바로 이 장면은 바로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영화 속 인물이 당장에라도 사진 속으로 들어올 것만 같다.
창문 바로 옆 공간.
여러가지 의자와 편안해보이는 쇼파.
나무로된 탁자 그리고 영화 '건축학개론' 포스터.
"말해봐. 그 때 왜 나한테 잘해줬었어?"
"… 널 좋아했었으니까."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였던가?
아무튼 그런 테이블.
반대쪽 벽면엔 영화 속 장면이 보인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창문과
벽면 인테리어 모두 스타일리쉬하다.
영화 속 장면 들과 대사.
'건축학개론'
S#56. 과거, 술집, 낮
2층에 올라오니 테라스가 보이는 자리가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빈공간을 잘 채워두었다.
'우리 십 년 뒤에 뭐 하고 있을까?'
'우리 십 년 뒤에 뭐 하고 있을까?'
밖으로 나와보았다.
영화 속과는 달리 철제 난간도 있고
전선들도 많이 보이고 뭔가 달라보였다.
구경도 좋지만,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편안한 목재나무와 낮은 티테이블이 있었다.
비가 내려서 꽃이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영화 속 장면.
뭔가 정말로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건물 밖으로 나와서 작업실 공간.
사람이 많을 때는 이곳까지도 북적일 듯 하다.
카페 '서연의집' 도면
전화번호 064-764-7894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86
영업시간 09:00~21:00(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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