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 플리마켓 / 벨롱 야시장 / 벨롱벨롱 빛나는 여름밤

제주 세화 플리마켓

벨롱 야시장

벨롱벨봉 빛나는 여름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화 오일장이 서는 곳에서

벨롱 야시장이 열립니다.

입구에 있는 귀여운 표지판.

제주 벨롱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1시까지

세화포구에서 열리고요.

세화 오일장과 겹치는 날은 쉽니다.

(세화 오일장은 5일, 10일)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특별히 야시장이 열립니다.

6시부터 시작인데 거의 1시간 전부터

판매자들은 자리를 잡기위해

줄을 섭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Handmade라던가

공방에서 만들 수 있는 아기자기 한것들

대체로 많이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것들은 제주 관광 기념품으로

사가거나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조개와 공기방울이 들어있는

투명양초입니다.

즉석해서 옷이나 천에 그림도 그려서

판매도 합니다.

제주지도를 모티브로한 디자인 작품입니다.

액자형태로 되어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을 듯 하네요.

작은 액자형식 소품입니다.

예쁜 글귀도 함께 써져있네요.

소이캔들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뭔가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조화같은 드라이플라워인지

종이로 만든 꽃인지

소소하면서도 예쁜 소품입니다.

올빼미를 모티브로한 장식품입니다.

고래를 모티브로한 장식품.

이거 정말 예쁜듯 ㅎㅎ

양초와 방향제 등.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ㅎㅎㅎ

끈으로 만든 팔찌류.

미술 작품도 판매합니다.

장식용으로 좋을 듯 하네요.

목걸이 같은 유리공예도 있습니다.

도자기 인가(?) ㅎ

먹을거리도 있습니다.

야채파이가 맛있어 보이네요.

도자기같은 접시류도 보입니다.

중학교 동아리에서 나와서

파라코드 팔찌를 판매하고 있네요.

접시 그리고 장신구.

또한 장신구 및 장식품.

특색있는 '해선' 연주

처음보는 악기라 신기했고

소리역시 특히앴다.

사진도 예쁘게 프레이밍하여서 판매하고 있다.

엽서형태로 아주 마음에 들었다.

광어 회무침 한접시 만원.

문어와 관자로 만든 해물버터꼬지.

지나가는데 맛있는 냄새가 

아아~ㅎ

뭔가 특이해보여서 먹어보았습니다.

제주산 흑돼지 두루치기

+토끼 주먹밥

아래쪽은 두루치기이고

토끼모양 주먹밥이 올려져있습니다.

맛은 고기가 일단 부드럽고 

양념도 적당하고 맛있었습니다.

토끼를 잡아먹어야해서

약간의 죄의식도(?) ㅎㅎ

특이한 컨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된 시각이었는데도

관광객들 포함하여

걸어다니기가 힘들정도.

구경만해도 볼거리가 많고

먹거리도 많고 ㅎㅎ

소라고동으로 만든 양초.

핸드메이드 의류도 판매합니다.

마카롱도 있네요.

먹기는 아까울 듯ㅎ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직접그린 그림.

머리끈같아보이네요.

잠이 잘오게 하는(?)

모빌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것은 무료 지도 배포중.

남미전문음료점으로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

귀엽고 예쁜 파이입니다.

떡꼬치, 감귤주스도 있습니다.

조개탕, 사케 그리고 인도 밀크티.

먹을 것도 많습니다. ㅎㅎㅎ

특이해보여서 먹어보았습니다.

호박잎처럼 보이는 잎에 싼 주먹밥.

종류도 무려 3가지.

각종 장신구.

정말 많은 사람들

그리고 물건들

볼거리, 먹을거리,

사람구경.

벨롱 야시장이었습니다.

벨롱 야시장 -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6~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