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로·제주시청 맛집 / 세이슌 / 미니 연어샐러드·사케동

사실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로 갔을 때는

마침 연어가 모두 소진되어서

연어요리가 불가하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었다.

2016. 1. 25.

미니 연어샐러드 7.0

두번째 방문에는 다행히 연어가 있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연어샐러드는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그리고 함께 주문한

사케동 8.5

큼지막한 연어회 덮밥이다.

입안에서 살살녹는 연어와

와사비향이 어우러진

덮밥은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