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6일 바람은 쌀쌀했다.
강화도 외포항

물이 빠져서 뻘이 보인다.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바닷물도 얼어있었다.

강릉해변막국수 이름을 달고있는 가게
장칼국수 맛은 평범했다.

막국수도 그저그랬다.

장뇌삼주를 담았다.

데칼을 붙여봤다.
나름 유니크한 수동 리오

큰마음먹고 벨트 교체

기존의 베이지색 벨트에서 빨간색으로 교체

티라이트 초를 켜보았다.
초저녁

하늘길 전망대

춥긴한데 땀도 꽤났다.

영종도 인천공항전망대

해질녘 을왕리해수욕장

해가 구름속으로 들어갔다.

차이나타운에 가면 꼭 들리는 월병가게 담

양찬향교쪽 친구집에서 술한잔

안주의 퀄리티가 상당했다.


집에있는 양파는 싹이 나고있었다.

개발자로 이직하려고 공부하던 시절
개발새발 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를 따라하던 때

양파를 처리하기 위해서 카레를 만들었다.

싹은 잘라서 길러보았다.

개화산만 가다가 이 날은 조금 다르게
강서생태습지공원으로 가는 산책길로 가보았다.

펌하는 날

커피한잔 내려서 마시며

대선 기간이었나보다.

집근처에 생긴 중국집
맛은 괜찮았는데 얼마가지 않아서 폐업했다.


펑펑 눈내리던 2월 어느날

소주 한잔

발산역 아래쪽
마포성산동소문난껍데기
여기도 가성비 맛집이다.

포천 금강산매운갈비찜

읍퇴모 모임

선릉 슐미랭삼
냉삼먹으러
친구 동생이 오픈한 가게

배부르게 잘먹었다.

볶음밥까지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진리

후식은 팥빙수
아마도 설빙

나랑 똑같이 생겼다나 뭐라나
지하철역에 있는 광고판
무슨 광고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다음날 출근 인증
나는 백수시절이라 조용히 있었다
.

대학교 졸업장 받으러 학교다녀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였다.


시정이 별로좋지 않은 김포공항 전망대


여기저기 인터뷰보러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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