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밀떡 떡볶이 순대 포장
생존형 헬스
냉동실에 있던 함박스테이크
스테이크소스가 잘어울린다
사무실에서 저녁식사
아마도 당직으로 야근한 날
퇴근 후 늦었지만 운동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
롯데마트표 탕수육
캠핑장 갈때 가져가려 했으나,
집에서 다먹은 듯
사전 투표 인증
목련도 이쁘게 피었다
벚꽃
담벼락
방화근린공원
거의 만개
목련
호명산 잣나무숲속캠핑장
간식 얻어먹으러 방문한 고양이 가족
데크가 넓어서 만족스러웠다
백패킹 텐트는 3~4동까지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함
더 내놓으라는 듯한 표정
이른 시간에 피칭했으므로
호명산에 올라보기로 마음먹고 캠핑장을 나섰다
잣나무숲 사이로 난 길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걷는다
호명호수
시간여유가 더 많았으면 호명산 정상까지 갔다올수있었지만,
캠핑장으로 돌아가기로 함
캠핑장에서 제공하는 화로대만 사용해야 한다
가평막걸리와 와인 한잔, 장작까지 구매
불멍할 준비 완료
첫번째 메뉴는
감바스 알 아히요 밀키트
감자뇨끼를 따로 익힌다음
새우와 버섯, 브로콜리 등을 마늘과 함께
기름에 볶는다
새우만 익으면 된다
미니바케트는 썰어서 따로 구웠다
매우 적당한 양의 와인이었다.
두번째 요리는 삼겹감자꼬치구이
감자와 삼겹살을 썰어서 꼬치에 꽂아준다
느낀점은 감자는 수분이 많아서 얇게 썰어도됨
삼겹살 고기는 두꺼울 수록 맛이 좋음
기름기와 수분이 많으므로 타지 않음
그래도 겉은 타지 않도록 쿠킹호일로 감싸준다
불을 붙여준다
겉이 검게 그을릴 때까지
한참을 구워준다
불속에 조금더 오래 있어도 될 듯
고기는 크고 두껍게 썰어서 넣을 것
배가 불러서 감자는 거의 버렸다
고기만 빼먹음
본격적으로 불멍타임
어둠이 내리고 커피도 한잔 내려 마신다
장작은 다탔지만
숯은 여전히 붉게 열기를 뿜고있었다
다음날 아침으로 육개장
살아돌아왔다
집에와서 뭔가 아쉬웠는지
밀키트 감바스요리를 다시해보았다
동기생이랑 낮술
소고기
세트로 주문했더니 양념소갈비도 나왔다
아쉬웠는지 2차로 아구찜을 먹으러
볶음밥까지
집에오는길에 사온 KFC
해장으로
잘먹은 주말이후에는 다시 운동
마파두부랑 갈치구이
개화산 등산
돼지고기 목살 구이
딸기가 먹고싶어서
하나로마트에서 사옴
어느날 저녁
만만한게 닭갈비
퇴근길 동네 국수맛집에서
비빔국수
먹었으니 운동
운동했으니 먹고
또 운동하고 반복
꽁치통조림으로 만든 꽁치김치찌개
주말아침은 커피와 토스트
주말맞이 뒷산 산책
토마토 파스타도 해먹고
닭사리도 해먹고
어느날 황태콩나물 해장국
끓여보았다
생존형 헬스
최소 3km,. 30분 유산소
친구만나러 상수역
메뉴명은 모르겠음
부족했는지 윗층에 카레가게도 방문
다음날 퇴근 길에 사온 타코야끼
어른의 플렉스랄까?
국립현대미술관
가변하는 소장품
COLLECTION VARIABLE
캔버스 뒷면을 이용하여 액자들 돌려놓은 모습이 인상적임
향초같은걸로 시간에 따라서 작품이 달라지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짐
백 투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몽환적이면서도 특이한 느낌
비오는 날 카페
집에와서는 마파두부 해먹음
고량주도 마셔주고
알수없는 미소
유부초밥 싸먹은날
닭백숙도 해먹고
어느날 퇴근 무렵 하늘이 예뻐보여서
생존형헬스 인증
차돌박이 야채찜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음
어느날 점심식사
코다리찜 맛있었다
캠핑 준비하러 마트가서 사온 뀌바로우
식으니깐 느끼했다
이과두주
영종도에서 배타고 백패킹 가는날
차는 가져가지 않았다
신도를 들렸다가 장봉도로 향한다
도착
이날 굉장히 많이 걸었다
버스타고 이동할 수 있었지만
이른시간에 출발한 것이라 능선을 타고 걸었다
날씨는 그리 덥지 않았지만
배낭이 무거워서 땀은 비오듯이 흘렀다
꽃들사이로 셀카도 찍어주고
국사봉 정자에서 휴식
힘드니깐 시원한 맥주한캔 마셔준다
목적지는 가막머리
실제로 캠핑하려고 했던 장소
무의도 세렝게티와 비슷한 느낌
장소는 너무 훌륭했지만,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낮이 길었고 해가 아직 너무 높이있었다
예전에는 백패킹 성지로 불렸다는 가막머리
현재는 야영 금지다
계속 걸었다
전망은 너무 좋았지만,
길이 다소 험했다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서 걸었던
해안길인데 돌길이라서
쉽지는 않았다
끝끝내 버스정류장까지 도착했다
17km이상 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버스타고 이동해서 옹암해수욕장으로 왔다
비화식으로 준비한
황태골뱅이 소면
하지만 골뱅이 토핑이 올라간 비빔국수가 되었다
맛은 끝내주었다
면은 미리 덜익혀서 삶은다음
참기름 코팅은 해두어서 서로 눌러붙지는 않고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배가 좀 차니까 사진찍을 여유가 생겼다
모래가 저벅한 것 제외하고는
풍광이 너무 좋았다
만두도 쪄먹고
조금씩 해가 떨어진다
저녁은 나쵸타코샐러드
역시 비화식으로 준비했다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달 밝은 밤
야식
다음날 아침
옹암해수욕장에서 선착장까지는
버스 한정거장이라 걸어왔다
배타고 영종도로 가는길
캠핑갔다와서 초밥
파스타도 해먹고
목살도 구워먹고
꽈리고추꽁치간장조림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좋음
두부김치도 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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