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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수요일
안개 낀 인천국제공항
다니던 회사는 망해가고 나는 떠난다.
탑승 브릿지에서
보잉 B737-800
이륙
감귤항공
순항 중
우리는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도착
공항밖에서도 한 장
시내가는 공항철도 230 RUB (17:40)
마더로씨아의 공철
뭐 대략 이렇게 생겼다.
특이하게 좌석이 3-3배열이다.
출입문
하늘은 붉게 물들고 열차는 달린다.
시내까지 거리가 상당하다.
도착하니 이미 해가 떨어져있었다.
기차역 바로앞 케밥가게 존맛탱
어디가도 여기보다 케밥 맛있는집은 없다
BLACK RUSSIAN KEBAB 160 RUB
밤에는 마트에서 술을 안판다고해서
미리 산다음에 식당으로 향했다.
샤슬릭코프 - 칵테일 15잔 499 RUB
소고기 샤슬릭 509 RUB,
보르쉐 129 RUB
팁으로 113 RUB 냈음
마시 클로버마트로 가서
나머지 것들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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