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동화마을 콩국수
출근길 서초역
구름이 예쁘던 어느날
아마도 묭실
마라샹궈 배달
점점 수분이 많아져서 별로 였다.
구내식당 이벤트
4등 꽝입니다.
냥냥이들 영입
나만 고양이 없었지만,
이제 이쒀~
추석무렵 집가는 길
휴게소에서 꼬치우동
진주집 근처 호수 산책
농촌 매드맥스 느낌
분수도 생겼다.
외가가 있는 부산갔을 때
광안리 산책
날씨가 참 좋았다.
레전드 로모
다시 출근룩
사실 퇴근길
양념갈비 저녁
올드바인에서 와인한잔
해장은 김둘레 순대국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
예전 회사같이 다니던 동생이
알바하는 치킨집 방문
2차로는 고래이야기
차가 오래되서 미리 부품 사둠
타이밍벨트 셋트랑 이것저것
애독자에게 엽서 한장 부치다.
나름 진심을 담았는데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것이다 -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주말엔 개화산
커피도 내려먹고
이것저것 교환했다.
로워암, 앞뒤쇼바, 타이로드(앤드)
앞으로 20만 km는 거뜬하다.
전회사 같이 다니던 동생이 출사가자고 해서
정서진
폰카가 휠씬 더 잘나온다.
그렇다 나의 DSLR은 너무 오래된 기종이다.
그래도 보정하면 봐줄만 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기리 추어탕
무료한 주말
개화산 한바퀴
땀빼고 집으로 귀가중
친구랑 영종도가서 해물칼국수
커피한잔하러 카페갔다가
앉을 자리도 없고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냥 나왔다.
아무이유 없이 울적한 날
와인 한잔
나름 하이엔드 똑땅이 카메라 구매
리코 Gr3x
동생들 만나서 고기에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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