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날 구내식당
점심식사 인증샷
저녁은 타세권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
운동도 빠질 수 없지
이 때는 무슨생각이었는지
유산소로 러닝머신을 5km 씩 했다.
사실 뛰지는 않았는데
속보라도 상당히 칼로리 소모는 컸고
다이어트에 꽤나 효과가 좋았다.
점심과 저녁식사
아마도 야간 당직했던 날인듯
짜장면 만들던 날
우동면을 삶아서 완성
홍성이과두주는 거들뿐
동기생 놀러와서
마곡오리에서 오리주물럭 먹고 보냄
운전한다고 해서 술은 안마셨을 수도
혼영하러 롯데시네마
영화보고 마트에서 이것저것 샀다.
대체로 술과 술안주
지금 생각해보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어느 달 밝은 밤
고구마 사거 에프로 구워봤다.
출근길 2호선 지상구간에서
기분 탓인지 다소 몽환적인 풍경
현미잡곡밥과 닭갈비
얼큰소고기무국
출근길 경찰들이 많이와있었다.
가끔 그런 날들이 있다.
무슨일인지는 사실 궁금하지 않다.
아이유가 반올림으로 왔다.
세차하러 갔는데 웨이팅이 실화인가?
세차하고 외출한 김에 이케아에서 점심식사
마음에 드는 그릇도 사고
사용하기는 좋은데
플레이팅이 예쁘게 안되서
의외로 잘 사용하지 않는 편
비교적 깊고 넓어서 예쁘게 담기지 않는 편
장뇌삼주가 있어서
버릴 수는 없고 가끔 마시는 중
닭백숙인지 닭죽인지
삼계탕인지 정체모를 닭요리
딸기가 먹고 싶었던 어느날
구내식당 짜장면
아마도 발렌타인데이
구내식당에서 받은 선물
육개장?
뭔지 모르겠다.
이것은 확실히 떡볶이
오뎅탕
무는 깍뚝썰기하면 잘 익지 않는다.
얇게 편썰기 해야 한다.
대실패 대환장 두부유부초밥
두부를 으깨서 물기를 잘빼야하는데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성공하지 못한 몇안되는 요리
탕수육이 먹고 싶던 어느날
묭실데이
최소 주문 금액을 위해서
짜장과 짬뽕을 각 한그릇씩 주문
폭식의 근원이다.
배달음식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무료하던 일상에서 예술을 찾아떠나본 날
여의도 더현대 다비드 자맹
마치 그림에서 음악이 들릴 것만 같았다.
꼬리흔드는 모습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기분탓일까
굉창히 신선한 충격이랄까
마음에 남는 그림들
근처 타코벨에서 포장해왔다.
우뭇가사리 콩국수
꽤나 괜찮은 편이다.
대신 꼭꼭 씹어먹어야 한다.
당직이었던 어느날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
울적해서 한국을 차로 한바퀴 돌기로 마음먹고
휴가를 써서 서해안 고속도로 달려서 내려가다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아마도 대천해수욕장
군산에 왔는데 이성당 웨이팅 너무 길어서 통과
식당들도 혼자먹을 수 있는 곳도 거의 없었고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중동호떡 포장
운전하면서 먹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설탕이
뜨거워서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문제는 식으면 딱딱하고 맛이 없어진다는 사실
물론 다시데워먹으면 되지만
집까지 가져갈 수는 없었으므로 대충 질겅질겅 씹어먹었다.
선유도까지 다리가 생겨서 들어가볼 수있었다.
새만금방조제 중간쯤에서 서해쪽으로 한참을 나간다.
식사를 할까하다가 역시 포기하고 그냥 되돌아 나왔다.
2월말이었지만 상당히 쌀쌀했다.
무녀도 멀리서만 바라보다가 다시 출발했다.
찰옥수수 구매
3개 오천원
평화광장 해촌 바지락비빔밥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들을 보니까
퍽이나 쓸쓸해보인다.
게스트하우스 1인실
등대게스트하우스
걸어서 목포역
호텔 델루나 촬영장소
목포국제여객터미널
돌아오는길
밖에서 오래 걸어다녔더니
온몸에 한기가 들어왔다.
북적거릴까봐 걱정했는데
게스트하우스 공용공간은 매우 한가했다.
거의 전세낸 느낌으로
사실 목포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이 닭육회 (닭똥집) 88포차
아주 신기한 맛이었다.
미세하게 비렸지만, 참기름과 다진마늘과 청량고추가
그 맛을 숨겨주었고 별미는 별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혼자 다먹는 동안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다들 밖에서 먹고 들어오나 보다.
근처에 유명한 빵직이라고해서
사봤는데 아주 특별하진 않았다.
송호해수욕장
땅끝 (토말)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늦은 겨울 바다
부산 사상 합천일류돼지국밥
돼지우동
영도에서
흰여울문화마을
광안리 사십이
다음날 미포에서 대구탕
청사포
송정해수욕장
카페연
호미곶
영양닭불백 닭죽
망향휴게소
한섬해변
성산면 숲속집
안목 카페 엘빈
안목해변
사천해변
숙소에서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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