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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5 금요일, 흐림

[D+43] Santiago de Compostela(Feliz Navidad)

(Bosque 한인민박)



대망의 성탄절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편안한 휴식 그리고 진정한 휴식을 취했다.

아마 순례길을 걸을 뒤 제대로 쉴 수 있었던 첫 날이다.

어딘가를 구경하러 나가지도 않아고 이동하지도 않고

침대 위에서 그저 푹 쉴 수 있었다.





와이파이가 빵빵하다는 점

그리고 발안마기가 있다는 점

한국말이 통한다는 점


그리고 나는 이미 피스테라와 묵시아를 

다녀왔기 때문에 필요가 없었지만,

이 곳에서는 피니스테라 투어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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