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루앙프라방 2nd day

2016-05-28 토요일

 

라오라오위스키 먹고 술병나서 조식도 먹지못하고 하루 종일 시체놀이

점심시간이 지나서 해장하러 나왔다.

쌀국수 해장 15,000 LAK

이렇게 생긴 가게지만 쌀국수 맛은 좋았다.

전 날 가서 쇼핑했던 다라 마켓을 지나친다.

붉은 지붕의 사원

금빛 사원

루앙프라방 푸시산을 오른다.

정상입장료는 20,000 LAK

고도가 올라갈수록 풍경이 아름다워진다.

불상도 많다

누워있는 불상

제자들과 함께

덕이 넘치시는

지붕아래

등 뒤에 뱀같은게 7마리

가까이 오지마라

루앙프라방 전경 1

루앙프라방 전경 2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정상 꼭대기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금빛으로 물들다

조용한 시골마을

점점 아래로

황금 빛으로

산을 내려오니 야시장이 펼쳐져있었다.

야시장 구경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다시찾은 만낍뷔페 무게당이었던가 잘 모르겠다.

어렵게 환전하는 것보다 ATM 출금도 편리했다 수수료 3%라 환전수수료 생각하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