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몽사몽 비엔티안 북부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타고 도착한 한인쉼터

아주 훌륭한 곳이 었다. 짐을 맡겨두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한다.

경북 구미시 새마을회 자전거도 빌려준다.

강가를 따라서 걷는다.

환전소가 눈에 띈다
한국에서 직접 환전은 선호하지 않고 보통 달러로 미리 환전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하다.
(요즘은 트래블로그 카드로 ATM인출이 휠씬 저렴하다.)

와이파이 존 조마베이커리
그리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쐴수 있다.

훈제연어샌드위치 35,000 LAK

훈제연어

정신을 좀 차리고 도가니국수 맛집을 찾았다.

먹부림의 시작 이곳은 한국인가?

족발이랑 비슷해 보인다.

풀이 많이 나와서 좋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Big 사이즈 22,000 LAK

다음 쌀국수 퍼쎕(Pho Zap)

내부가 상당히 넓고 손님도 많다.

기본 20,000 LAK,
라지 25,000 LAK,
점보 30,000 LAK

쌀국수 맛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멋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별로없다.

교차로 중앙에 있는 탑

시내 중앙에 있는 파투싸이

파투싸이 앞에서

비엔티안은 수도라서 그런지 도로가 꽤나 좋은 편이다.

내부 천장

꼭대기로 올라왔다.
상점은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장사를 하지 않았다.

꽤 높다.

입장료 3,000 LAK

뒷편으로 분수대와 주차장이 보인다.

파투싸이도 안녕 !

다시 조마베이커리
쉐이크 30,000 LAK

비어라오 다크라거 8,000 LAK

비엔티안

한인 쉼터 입구

공항으로 가기 전 한인 쉼터 뒷편 국수가게

볶음밥 12,000 LAK

볶음면 12,000 LAK

쌀국수 10,000 LAK

툭툭타고 공항으로 왔다.
진에어가 기다리고 있다.
JNA LJ052편

나름 국내선이라고 기내식이 나온다.

너무기대하면 안된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휠씬 좋다.

저 멀리 해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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