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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일요일

 

늦잠을 잔 것인지 탁밧행렬이 이미 끝나가고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승려들의 행렬을 쫓아갔지만,
다들 사원으로 돌아가버렸다.
아침 시장 구경
라오스는 시장이 참 잘 발달되어 있다.
과일들도 많이 판다.
채소들도 많다.
용과도 보인다.
모닝마켓 코코넛 찰밥
찰밥 구매 5,000 LAK
손님 많은 샌드위치 가게에서 바게트 샌드위치 구매 개당 15,000 LAK
호텔 조식 먹으러 나옴 (07:30~10:30)
조식 메뉴로 주문한 음식
호텔에서 예약해서 꽝시폭포로 왔음 미니밴 1인 50,000 LAK
Kuang-si waterfall 입장료 별도 20,000 LAK
티켓
곰이 있다고 한다.
자느라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폭포하류 여기에 닥터피쉬같은게 살고있다.
폭포는 생각보다는 규모가 크진않았다.
전체적인 규모에 비해 초라해보일 정도였다.
물에서 주운 1,000 LAK
타고왔던 밴
루앙프라방에 돌아와서는 툭툭을 타고 남부터미널로 이동 1인 17,500 LAK
터미널 시간표 미리예약을 안해서 20:30 VIP Sleeper 버스인데 Extra Seat로 겨우 구했다.
말이 Extra Seat인데 그냥 통로에서 누워가는 것이다. 미안한지 20,000 LAK 할인해서 120,000 LAK 한국인은 그냥 Kim ?? 그리고 달리다가 멈춰선 휴게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쿠폰이 옆에 달려있다.
기온은 30도씨
시간은 오후 6시 23분
VIP SleepingBus 의자가 아니라 침대로 이루어져있다.
특이한 것은 중간문 옆으로 화장실이 있다는 것
버스 시간 기다리면 중국인 마트같은 곳에 들려서 먹을 것을 샀다.
다시 터미널로 돌아왔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어두워지니 만두 장사를 하신다.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1개당 5,000 LAK
드디어 탑승 시간이 다가왔다.
왔더 카펫 ?
그냥 다누워서 간다. 나는 통로에 누웠다.
누웠다 아무생각이없다. 꼬불꼬불 산길을 밤새도록 달렸다. 속이 않좋아서 혼났다. 아주 죽을 맛이었다. 다음부터는 미리 예약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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